밤이 늦었습니다,
지금도 비는 오고 있구요,
책을 보다가 잠도 오지 않고 해서 다시 컴앞에 앉아서 여기저기를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너무나 즐거운 글과 마음아픈글들 그리고 안아주고 싶은 글들 축하해주고 싶은 글들이 너무 많아서 아직 나가지도 못하고,
이러고 있습니다,
책도 너무 재미있는데,,
재미있다기 보다도 마음이 아프면서도 짠하고 그리고 느낌도 아주 많은 책이지요,
무슨책을 읽는중이냐구요,,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을 읽는중입니다,
마태우스님의 리뷰와 또 누구셨드라..아 갑자기 닉네임이 떠오르지 않는군요,
아무튼 그 분들의 리뷰를 보고 읽어보고 싶어서 구입한 책인데..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밤이 깊어가는데,,
개구리 소리 들리지 않지만,,
그래도 너무 좋은 오월의 늦은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