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는 책을 참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신랑은 그런 아이를 너무 좋아하지요,

오늘도 류가 아빠옆에 다가가서 조용히 책을 내밉니다,

졸리운 남편의 반응 엄마에게 가렴,,ㅎㅎ

그럼 그렇지 너무 졸려서 아마 머리만 닿으면 잘것이다,,

난 그것을 알기에 그냥 류를 부른다,

아빠만 보면 읽는책

 

 

정말 좋아하지요,,가끔 혼자서 이책을 가지고 놀지요,,,,놀이감이랑 함께

 

 

이책은 내가 너무 좋아라 해서 가끔 류에게 읽어준답니다,

 

 

나에게도 케익을 만들어 준다고 하면서 ,,

블럭으로 케익을 만들어와서는 초를 끄라고 한다,,ㅎㅎ

 

아빠랑 이불속에서 귀신놀이를 너무 좋아한다,

하지만 요즘은 엄마랑만 한다,,

재미있는 그림자 놀이책,,

 

 

 

그리고 나서는혼자 책을 본다,,이야기를 하면서,,,,참 많이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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