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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돼지 ㅣ 두껍아 두껍아 옛날 옛적에 4
최민오 글.그림, 김중철 엮음 / 웅진주니어 / 1998년 7월
평점 :
먹보 . 우리는 먹는것에 욕심을 많이 내는 사람에게 꿀돼지라고 놀립니다. 왜 그럴까요..요즘 같이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시대에사는 우리들,,아이들 또한 메스컴이 무섭지요.그래서 인지,,유치원만 가면 아이들은 먹는것에 민갑하답니다.그리고 뚱뚱한 아이들에게 돼지라고놀리면서 심하면 왕따도 시킨다고 하지요,
우리네 어르신들은 잘먹는아이들을 좋아라 하십니다,.음식을 깨작거리는것보다도.하지만 너무 먹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답답한것은 사실입니다,
이책속에 사또는 먹보입니다.그것도 꿀을 너무 좋아하는 먹고 백성들은 가뭄이 들어 먹을 것이 없는데도 백성들에게 꿀을 빼앗아가서 혼자서 먹고 있습니다.욕심이 너무 많은 사람입니다,하루는 백성들이 화가 나서 사또를 잡아다가 묶고 입주위에 꿀을 발라 놓고 벌을 풀어 놓았습니다 벌이 사또에게 달려들어서 그만 사또는 죽게 되었습니다/백성들은 산신령에게 다시는 사또가 사람으로 태어나지 않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그래서 산신령은 동물들에게 찾아가 물었습니다.그러나 소도 닭도 말도 모든동물들이 싫어했습니다..게으르고 욕심많은 사또가 싫었던 게지요//그런데 돼지는 먹는것에 정신이 팔려서 ..
그래서 산신령은 사또를 먹기를 좋아하는 돼지로 환생을 시켰습니다..그래서사람들이 먹는것을 너무 탐하는사람을 꿀돼지라고 합니다,,,후후
참 일리가 있는 말이지요,
우리는 너무 먹는것에 욕심을 내면 아니되요,,적당히 먹고 운동도 하고 열심히 뛰어놀고 타인들과 나누어 먹을 줄도 알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