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황사가 아주 심하다.
잠깐 밖에 나갔는데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목이 칼칼하다.
낮잠도 친구네 집에서 자고 ,,
요즘은 한가지 걱정거리가 생겼다,
류가 자꾸 손톱을 물어뜯는다. 무엇이 문제 일까?걱정이다. 손톱을 자르려고 보면 엄지와 검지에는 손톱이 자라지를 않는다.
예전에는 그러지 않았었는데....
그래서 언제나 아이를 유심히 보고 아이가 놀아달라는대로 하는데 ..목욕을 하고 책을 읽었다,




특별한 손님은 읽어주는데
별로 조금읽다가 그림만 보고 넘겼음


류가 너무 좋아하는 강아지똥
이책을 읽으면 엄마가 어디가냐고 매일 물어서 피곤하다.
간만에 이책을 들고왔다,
그동안 잘 안보던 책인데..
잠자기전에 혼자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