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이렇게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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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든 류를 보다가 그냥 너무사랑스러워서 이마에 뽀뽀를 하고 나왔습니다,

요즘은 목욕을 자주 합니다, 아이가 그냥 머리 감는것을 싫어해서 목욕놀이를 하면서 스리슬쩍 머리를 감기지요..그것도 못하게 하는데 그래도 그냥 몰래 몰래 할려고 노력합니다,

그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아이가 자꾸 머리감는것에 신경질적으로 반응을 해서 더이상 어찌 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목욕을 끝내고 나오자 하니 안나온다고 해서 잠깐 혼자 둔사이에 일을 저질럿지 뭡니까?

샴푸를 머리에 바른것 아니겠어요,,엄마 머리감는것을 흉내낸것이지요,

아이는 눈때문에 우는데 얼마나 웃음이 나던지,,

그래도 다행히 아이에게 해가 가지 않는것이라,

그리고 나와서 책도 보고 놀다가 침대에서 한한시간 빈둥거리다가 잠이 들었지요,

아참 이것이 아닌데.

많은 지기님들이 오늘도 이렇게 방문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어린이날이 다가와서 그런가 많은 지기님들이 알라딘을 방문하시는것인지.

요즘은 숫자가 너무너무 많다

아무튼 제 서재에 놀러와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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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04-20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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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쟁이 울보님^^


울보 2005-04-20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기쟁이라니요..
쑥쓰럽습니다,,

울보 2005-04-21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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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4-21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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