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쳐 선생과 이빨투성이 괴물 시공주니어 문고 1단계 1
롭 루이스 지음, 김영진 옮김 / 시공주니어 / 199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참 즐거운 책이다, 책을 읽고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이고쳐 선생님은 정말로 유명한 선생님이시다. 선생님이 못 고치는것은 하나도 없다, 그러던 어느날 동물원에서 우리아저씨에게 예약전화가 온다. 이가 너무 많은 동물을 치료를 해달라고,,,,

선생님은 다 좋으신데 "안돼요"라는 말씀을 하실줄 모른다. 그래서 화요일에 예약을 잡는다,

선생님은 그러나 너무너무 걱정이 된다. 이가 많으면 얼마나 큰 동물일까 치아가 많으면 입도 크고 입이 크면 덩치도 클것이고 정말 상상의 상상을 하신다. 그런데 예약을 받으시는 덜덜아줌마가 그날은 나오지를 못한다고 하신다. 선생님은 혼자서 환자 맞을 준비를 한다. 이상한 물건들을 사다 모으시고 그리고 치과를 아주 커다란 동물이 혜를 가하지 않게 열심히 열심히 준비를 하신다. 그리고  화요일..

그런데 우리아저씨가 데리고 온 동물은 달팽이 ,,우리아저씨도 놀라신다. 치과를 보고 그리고 갑옷을 입으신 이고쳐선생님을 보고 달팽이는 치아가 아주 많다고 한다. 선생님은 달팽일를 치료해주신다,,,,,

이책을 읽으면서 아 눈으로 보지 않고 말로만 들은 한가지를 가지고 상상을 할수 있는것은 아주 많다는 생각을했다. 그리고 처음에 선생님이 어떤 동물이냐고 물었으면..이렇게 까지 고생하지 않아도 됐을텐데..그리고 그 화요일까지 기다리면서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서 내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더 즐거웠다, 무슨일이 닥치기 전에 미리 걱정,걱정 하는 모습,.

아이들도 이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점이 많을것이다. 또 한권의 즐거운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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