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온다,

어느사이 모둔 만물이 꿈뜰 꿈뜰 기지캐를 켜면서 살아나고 있습니다,

너무 추워서 꽁꽁 싸매고 다닐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사람들은 벌써 반팔차림에 땀을 흘리고 있네요..

그리고 나뭇가지에도 하나둘씩 새싹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그렇게 활짝 피었던 목련들은 이미 하나둘 사라지기 시작했고 바람이 불면 활짝 피었던 벗꽃들도 눈이 되어내리고 있습니다,



은행나무 가지에 작게 피어나는 새싹들 가만히 들여다 보면 은행잎모양이 보입니다,

우리동네에는 은행나무가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가을에 보면 장관입니다,

흠이라면 냄새가 좀 심하다는것,,

그런데 요즘 나뭇가지에 저렇게 조그만하게 달려있는 잎들을 보면서,,

너희들도 또 새로운 일년을 준비하는구나..하는 생각에 나또한 마음이 새로워집니다,

이제 모두가 활동을 하기 시작하니,.

나도 열심히 움추리지 말고 활기차게 움직여야지요,,,,,,,,,,,,,,

은행나무야 넌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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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2005-04-17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행나무 정말 멋지네요! 울보님도 멋지신거 아시죠!! 예 우리 열심히 활기차게 살자구요!

울보 2005-04-17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줄리님 갑사합니다.멋지다고 해주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