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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하루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세실님의 이벤트에 당첨도 되고 정말 처음 알라딘 시작할때 무심결에 잡은 숫자 켑쳐덕에 선물을 받은적이 있는데 그 후로 두번째 인것 같다,

류도 잠이 들고,,,

토요일은 조금 늦게 자도 그냥 둔다,

나랑 한참을 소꿉놀이도 하고 유치원놀이도 하고 책도 읽고,

요즘은 독서량이 너무 많다,

그래도 너무 힘들다고 하면 혼자서 읽는 흉내를 낸다,

그림으로 이야기 꾸미기 수준이지만,

그래도 그것이 어떤가 내가 보기에는 기특하기만 하다,

지금은 노란우산을 아쉬움에 끌어안고 잔다,

내일은 느긋하게 일어나도 될텐데...

신랑은 잠이 들었는지 전화도 없다,

간만에 막내이모가 전화를 주셔셔.

너는 심심하겠다,하시는것이 아닌가.

어떻게 남편이랑 떨어져 사느냐고,,동생이랑 같은 말씀..

어찌 그리 같은지 아직까지도 금술이 좋으시다,그렇다고 우리가 안좋은것은 아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는것도 있지 않은가,,,,,내 고집도 있었지만,,

신랑도 큰 불만이 없고,,,

나도 ,,,

그래도 종종 신랑이 보고플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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