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달이 시작되었다,

봄이다. 이제는 겨울옷들을 정리하고 봄을 꺼내 놓고 옷장정리도 해야 한다,

아이는 오늘도 활기차게 놀고 엄마랑 싸우고 ,,,

그렇게 하루를 보냈다,

그래도 오늘은 문화센타에서 만들기를 잘했다,

그리고 책은 오후 늦게 되어서 읽었다,

 

 

 

 

 

등등 ...아이는 책을 보기 시작하면 나를 너무너무 힘들게 한다.

한참을 읽다가 지쳐서 혼자보라고 하면 자신은 못한다고 소리를 지른다,,

그래서 오늘은 그림위주의 책을 많이 보았다,

먼저 책을 읽어주고 혼자서 보게 한다.

그러면 혼자서 한참을 읽다가 새로운 책을 들고 온다,

그래서 그 시간에 나도 책을 본다,

아마 나랑 같이 책을 읽는것을 좋아하는것 같다,

앞으로도 류랑 책을 많이 읽어야지...

사월 기다려라 우리 모녀가 달려간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줄리 2005-04-02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번개 안가세요? 류도 같이 번개 가셔서 좋은 분들 많이 보시면 좋으실텐데요. 전 못가서 아쉬워요~

울보 2005-04-02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친정에 가요..
류가 할머니를 너무 좋아라 해서요,,
저도 가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