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달이 시작되었다,
봄이다. 이제는 겨울옷들을 정리하고 봄을 꺼내 놓고 옷장정리도 해야 한다,
아이는 오늘도 활기차게 놀고 엄마랑 싸우고 ,,,
그렇게 하루를 보냈다,
그래도 오늘은 문화센타에서 만들기를 잘했다,
그리고 책은 오후 늦게 되어서 읽었다,








등등 ...아이는 책을 보기 시작하면 나를 너무너무 힘들게 한다.
한참을 읽다가 지쳐서 혼자보라고 하면 자신은 못한다고 소리를 지른다,,
그래서 오늘은 그림위주의 책을 많이 보았다,
먼저 책을 읽어주고 혼자서 보게 한다.
그러면 혼자서 한참을 읽다가 새로운 책을 들고 온다,
그래서 그 시간에 나도 책을 본다,
아마 나랑 같이 책을 읽는것을 좋아하는것 같다,
앞으로도 류랑 책을 많이 읽어야지...
사월 기다려라 우리 모녀가 달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