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장애가 있이 태어난다는것,

그건 서로에게 얼마나 힘든일일까?

난 내주위에 그런이가 없어서 그저 아하!힘이 들겠다라고 이야기 하지만 ,,,본인들과 그들의 식구들의 고통은 아주 클것이다.

오늘 류랑 같이 버스에서 한아이를 만났다,

그아이는 류보다 조금 어려보이는데 그냥 눈으로 보아도 조금 아파보였다,

그런데 류가 동생이라고 동생하는데 그 아이가 침을 흘리며 손을 약간 흔드는 상태로 류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런데 류의 반응이 가만히 손을 잡는다.

"엄마. 동생이야..동생"하면서

이다음에 류가 커서도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타인의 손을 잡아줄수 있을까?

난 류가 그런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란다. 나도 잘 하지 못하지만 내가 한아이의 엄마가 되고 보니 조금은 마음미 넓어지는건지 아니면 철이들어가는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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