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공감은 하지만,,,

우체부 프레드 (양장) - 보잘것없는 일상을 특별한 날들로 만드는 유쾌한 이야기
마크 샌번 지음, 강주헌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9월

처움에 책 제목을 읽고 프레드의 일상이거나 그런류의 소설인줄 알았다,

난 이것이 흠이다 가끔 이렇게 인터넷으로 책을 사다보면 확실히 내용을 모르고 재목만 보고 책을 구입을 하고나서 후회하고 ,,이런 이런 나의 건성건성은 오늘도 일을 아주 복잡하게 만들었다,

난 우체부 프레드의 점은 참 좋은 성격이고 자신의 일에 만족하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는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은 한다, 이책은 강연을 하러 다니는 이가 썼다고 되어있다. 이사람은 많은 이들을 만나면서 카운셀링을 해주는 사람일것이다. 그래서 그 이야기거리고 참 좋은 사람을 만난듯하다. 만일 프레드라는 사람을 못 만났다면 이사람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느낀점을 어떻게 책으로 펴냈을까 그것이 의문이다,

이책의 내용은 누구다 조금만 생각하면 다 이야기 할수가 있다 그러나 인간이기에 항상 한결같지 않다는것이 문제이다. 나도 결혼전에 종사한 직종이 직종인지라 많은이들을 하루에 만나고 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손님은 왕이다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산 사람이다. 하지만 언제나 내가 타인을 배려해도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가 있으면 소용이 없다,, 난 좋은 의도로  이야기 하고 행동을 했지만 받아들이는 이가 그렇지 않다면 난 나의 일에 최선을 다하지만 그것을 보는이가 만족하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일이다,

그래서 모든이들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다 서비스를 받는이나 모든이가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겠다고생각이 든다, 만일 프레드가 좋은 의도로 한 행동을 처음 그것을 받아들인 이가 무슨....

이런 마음이고 그 사람의 친절을 귀찮아 한다면,, 하지만 프레드를 만났던 이들도 프레드만큼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프레드의 행동을 받아들이고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었다고 하면  안되는것이었나..

이런 내가 지금 무슨소리를 했는지,,

가끔 이런류의 책들을 읽는다. 예전에는 더많은 이런류의 책을 읽었다,, 하지만 언제나 비슷한 말뿐이다. 성공한 사람들을 빗대어 이사람은 이렇게 행동해서 성공했다 우리도 이렇게 행동하면 성공할것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차이는있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아하 내가 왜 이렇게 열을 내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