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시간은 참 잘도 간다,
아이가 여름방학을 시작한지도 어느덧 일주일하고도 이틀이 지나갔다,
월요일에는 동네 엄마들이 류를 데리고 영화를 보러갔다오고,,
오늘은 학교에 방과후 수업에 체육수업도 있느날이라 아침일찍 움직인날,
하루하루 바쁘게 지나가고 있다,
오후에는 동생들과 즐겁게 놀고 또 놀고,
정말 요즘 열심히 놀고 있는딸
누구누구는 2학기 공부를 끝났다고 한다 ,누구누구는 요 즘 뭘 배운다고 한단다 라는 소리가들려도 요즘 딸은 놀기에 바쁘다,,ㅎㅎ
어떻게 하나 즐겁게 라도 놀아야지,,
비는 오락가락하고,
오늘 하루 종일 비가 내릴까 싶었는데 오후에 되니 비는 내리는데 시원하지는 않다,
요즘 휴가철이라 모두 휴가를 떠나 동네도 조용한다,
휴가가 아주 늦게 잡힌 옆지기,,
언제나 우리휴가는 그날이었다,,ㅎㅎ
먼리 여행을 떠나는것은 좋지만 여름 휴가때는 방값이 너무 비싸서
옆지기에게는 너무 미안하네 옆지기는 새벽운전을 하고 바다가를 가거나 먼 여행을 계획한다,
그런 옆지기를 보면 고맙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다,,
딸바보 옆지기,,
먼리 여행을 가야만 맛은 아니다,
가까운 곳을 가더라도 가족끼리 즐거운 여행을 한다는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일인가,
올 여름은 너무 덥다
비도 많이 내리고,,
내일 모레 모처럼 수영장을 갈 계획을 세웠는데 비가 내리지 않기를,ㅡ,
모처럼 알라딘에 들어와 글도 남기고 여기저기 구경도 하니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