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갔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 옆지기 출근을 지켜보고
옆지기 출근후 내가할일을 좀 하고 다시 꼬박꼬박 졸다가
8시 아이를 깨우고 아침을 챙기고 입맛 없는 딸 그냥 등교
옆지기 전화해서 데려다 주란다 비도 오고 위험하다고. ㅎㅎ역시 딸바보
비는 왜이리 이시간에만 많이 내리는지
집에 와서 책도 읽으려다 할일을 먼저 요즘 알바하느라 책의 진도고 나가지 못한다
몇달전 시작한 집에서 하는 알바 때문에 힘드네

그런데 오늘의 하늘은 하루 종일 꿀꿀 해한번 안나오고. 흐리멍텅
오늘날씨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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