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겨울에 밖에 나가서 놀지 못할때 종종 근처 마트에 있는 놀이방에 가서 놀았다,

한겨울에는 큰 아이들이 많아서 류가 놀다보면 치여서,,,,가지를 않았었다,

간만에 갔는데..

시큰둥한다,



미끄럼을 타는 모습,,,

뒤에 동그란 것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이 나도 한번 타보았는데 엉덩이가 아프다,

이제는 제법 혼자서 잘탄다,



여기서 놀아보고 볼풀을 달라고 해서 집에도 풀에다 볼을 사놓았다,



집에 있는것 커다란것은 훌라후프다.

저 훌라후프는 물소리가 들린다,,

풀은 삼단 인데 위에 단하나에 어딘가가 바람이 조금씩 세고 있다,,,

올여름에 친정에 갔다가 노아야 하나...

친정마당에 놓고 물을 담아주고 놀라고 하면 정말 좋아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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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3-25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청소요..
전 욕조에 물을 하나가득 받는다,
그리고 풀을 아이랑 양동이로 퍼나른다,
그리고 물에 아이목욕용 샴푸를 푼다,,,
그리고 류도 집어 넣는다,
그 다음에 한참을 놀다가 아이먼저 샤워를 하고 물을 버린후 다시 한번 헹구어 준다,,,그리고 커다란 타올로 먼저 닦아낸후 배란다에 햇빛좋을때 널어놓는다,,,
그렇게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