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열심이던지
잠깐 한눈을 판사이에 분명히 자신의 양동이에 물을 받아서 손을 씻는다고 하던 아이가, 어느새 보니 걸레를 들고 와서는 저러고 있다.아마 류가 보기에 벽이 지저분에 보인 모양이다,
이히 저 아래위 틀리게 내복을 입고서 아주 열심히이다.야단을 쳐야 하는건지 어쩐건지 몰라서 그냥 두었다,
옷도 다 젖고 아이고,,,,,
물이 하나가득 청소하느라 힘만 들었다,
그래도 아이는 즐겁게 논 모양이다,
이것은 월요일에 있던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