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열심이던지

잠깐 한눈을 판사이에 분명히 자신의 양동이에 물을 받아서 손을 씻는다고 하던 아이가, 어느새 보니 걸레를 들고 와서는 저러고 있다.

아마 류가 보기에 벽이 지저분에 보인 모양이다,

이히 저 아래위 틀리게 내복을 입고서 아주 열심히이다.

야단을 쳐야 하는건지 어쩐건지 몰라서 그냥 두었다,

옷도 다 젖고 아이고,,,,,

물이 하나가득 청소하느라 힘만 들었다,

그래도 아이는 즐겁게 논 모양이다,

이것은 월요일에 있던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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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3-23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네 청소 너무 좋아라 하지요,,,,,,
그래서 그냥 야단은 안치고 조금 인상만 썻지요..

2005-03-23 17: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놀자 2005-03-23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벌써부터 스스로 청소를 하다니....
나중에 커서 자기방 청소는 잘 하겠네요...

울보 2005-03-23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속삭이신님 아직 많이 서툴러서ㅡ,,,,,,,,
놀자님 지금부터 열심하 가르치고 있습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