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생님이 최고야! 비룡소의 그림동화 68
케빈 헹크스 글.그림, 이경혜 옮김 / 비룡소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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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귀여운 아이 릴리..

빨간 구두와 보라색가방 그리고 선글라스..

너무 너무 잘어울리는 모습이다,

요즘 류의 친구 엄마들을 만나면서 많은 것을 듣고 배운다. 류친구맘들은 류친구가 둘째가 많다. 그리고 첫째는 초등생들이다. 그런데 이제 갓 초등학교를 입학하거나. 이학년 정도 우리 조카들도 2학년이다, 그런데 요즘 엄마들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닌 모양이다. 아이들도 선생님이 무섭다고 하고,,,교실분위기가 험학하다고 표현을 해야 옳은건지..모든 학교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의 어느 초등학교 어느 반의 이야기 이다. 그리고 아이중에서도 장난이 심한 아이가 분위기도 망치고 그리고 아이들을 때리는 모양이다. 그러니 엄마들이다 선생님이나 서로가 어렵고 힘든 생활을 하는 모양이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가슴이 아프다. 촌지 이야기는 학년초가 되면 또다시 떠도는 이야기고 어떤 선생님은 대놓고 바란단다,,아!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그냥 막막하다,

유치원은 무엇이 그리 비싸고 내라고 하는것이 많은지..

이런 별소리를 다하네..

아무튼 이책속의 선생님은 너무 멋쟁이시다.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감싸안아주시는 그런 선생님 릴리도 그런 선생님이 너무 좋다. 그래서 이다음에 선생님처럼 멋쟁이 선생님이 되는것이 소원이다.

우리 현실속에서도 이런 선생님은 계실것이다.

그런 희망을 가지고 산다. 모두가 다 같은것은 아니다, 다좋은 선생님인데 그중에 가끔 한두분 때문에 모든 선생님들이 욕을 먹거나 오해를 받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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