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들의 섬 밀리언셀러 클럽 3
데니스 루헤인 지음, 김승욱 옮김 / 황금가지 / 2004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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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몇개 주어야 하는지 한참을 망설였다,, 정말 내가 읽은 그동안의 추리소설과는 무언가 다른 그 무언가 다른책이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칭찬을 하고 평이 좋아서 책을 구입을 했다,

처음에는 나도 열심히 추리를 해가면서 책을 읽어갔다,

그리고 뜻하지 않은 부분에서 고개를 갸우뚱 ..

"어! 잠깐, "책을 다시 한번 앞으로 옮겨 본다,

무엇이 잘못 되었나..하지만 잘못된것이 아니다.

"아하"

그러면서 혼자서 열심히 읽었다.

정말 하루만에 이책을 다 읽었다 .엄마의 눈치를 보아가면서. 점심시간에 손님이 많아서 잠깐 책을 놓고 그리고 오후에도 또 손님때문에 책을 손에서 놓고. 콧물은 뚝뚝 흘리면서 책을 본다고 엄마에게 핀잔을 들었다. 하지만 추리소설은 한번 잡으면 손에서 내려 놓을 수 없는것이 아닌가.

아마 그 편으로 보면 이책은 성공한것 같다.

내가 이책을 하루종일 들고 다니면서 읽은것을 보면..

만일 추리소설책이 사람이 놓았다 다음에 읽고 하면 그책은 실패한책이다,

추리소설은 한번잡으면 결말이 너무 보고 싶어지는것이 좋다,

이책은 그면에서 나를 사로잡았다,

결말이 조금 애매하지만,,,그래서 그는 다시 살아가는것인가,,어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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