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너무 덥다,

현충일도 지나고

오늘은 딸아이가 재량휴업일

금요일이라 재활용을 하고 지금은 외출준비끝

잠깐 내가 오전에 뭔가를 배워야 하는데 딸 혼자 두기가 그래서 함께 가려고 한다,

오후에 돌봄을 하는 아이도 함께 데리고 가려고 한다,

그런데 아직 올라오지를 않네

아홉시에 출발한다고 분명히 이야기 했는데

어제는 아이랑 옆지기랑 교보에 나갔다가 새로나온 신간 몇권을 골라 집으로 돌아왔다,

요즘 통 내 집에 불이 들어오지 않는 방,

책도 제대로 못읽는 나를 위해 다시 새롭게 다짐한다.,

하루에 한번 꼭 리뷰를 쓰리가 마음을 먹는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말아야 하는데

매일 딸에게 약속 안지키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고 말을 하는 나

그래 다시 마음을 다잡고 도전하자,

옆지기가 노트북도 사주었는데

잘 사용을 해야지

아자아자 화이팅,,,

금요일 오늘 모두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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