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빈현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우체통을 열심히 살폈습니다,
우체부 아저씨는 우리집에 공부하는 사람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요즘 전 너무 행복합니다, 많은 님들이 이벤트덕에 책이 많이 생겨서 그래서 항상 죄송하지요.
받기만 하는것 같아서..
오늘도 우체부 아저씨가 전해준 누런 봉투.안에는 
이책 세권이 들어있었습니다,
이히 정말 재미있어보이는 책들입니다,
열심히 읽겠습니다,
윤빈현님 정말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가서 좋은글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보고 배우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