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 만기가 다가 온다,

요즘은 설계사들이 돌아다니지도 않고 전화만 한다,

작년에도 어찌 알았는지 신랑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서 너무 귀찮게 해서 신랑이 들었던 같다.

그런데 올해는 몇번의 핸드폰 변경으로 인해서 만기가 다가오는데도 연락이 없는것 같다,

신랑이 타인에게 별로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지도 않았고,,

그리고 내가 알아보고자 하면 알아볼 방법이 많기에 그냥 기다리고 있다,

신랑보고 몇차례이야기를 했는데 그냥 알았어만 한다,

이런 이러다 날짜가 다가오겠네..

그래서 오늘은 몇군데에다가 견적서를 뽑아달라고 메일을 보냈다,

내일쯤이면 답장이 오겠지..

아! 목돈이; 또 나가야 한다,

어디저렴한 곳 없나,,,나도 조금은 귀찮다

돈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돈을 써야하니,,,

그래도 꼭 필요한 것이기에 .....

잘 알아보고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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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2005-03-08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두 한국은 자동차보험 싼거예요. 무사고면 확실히 많이 내려가구요. 여긴요 장난 아니예요. 우린 오랜 무사고경력이라도 장난 아니게 내는걸요. 처음 차 사는 사람들은 억 소리 내게 내더군요.

울보 2005-03-08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그렇지요....
억이요..
설마 차값만큼요..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