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학교에서 열리는 동요대회에 중창팀으로 참가한딸은
본선까지 진출,,
엄마 꼭 와서 보라고 해서
금요일 학교에 갔다,
엄마들도 많이 오는구나,,
초등학교 일학년 부터 떨려 하는 모습이며 잘 차려입은 모습 얼마나 귀엽던지,
고학년은 고학년대로 멋적어 하는 모습
정말 아이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 같다,
상에 연연하지 않고 즐기며 하는 시간이었기에 더 그랬을지도
다른 맘들처럼 본선에 나간다고 레슨선생님을 따로 붙이지도 않고 저희들 끼리 학교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와서
즐겁게 음을 외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3/0514/pimg_761847193853787.jpg)
우리딸의 모습이 보인다,
같은 반 합창반 친구들끼리 한팀을 이루어 참가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3/0514/pimg_761847193853788.jpg)
알토 세명 소프라노 두명
류는 알토다,
머리카락은 참 잘라는구나,
초등학교 5학년이 하는 머리 스타일은 아니라고 아줌마들이 말을 하지만
엄마는 꿋꿋하게 양갈래 머리,
분명 아침에 따아주었는데 풀러서 다시 묶었네,,
ㅎㅎ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3/0514/pimg_761847193853789.jpg)
두근두근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
은상,,
축하한다,
딸아
고생했다,
열심히 노력했는데 댓가가 있어서 너도 행복하지
요즘은 또 다른 어떤 재미난 일을 찾고 다니는 딸,
그래도 무언가를 열심히 도전하는 딸의 모습은 참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