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네요,

아침에 한바탕소동을 치뤘습니다,

비오는 오늘 옆집이 이사를 하네요, 아이가 태어나고 집이 좁아서 좀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한다고, 하네요,

툭툭 쿵쿵 이사소리와 빗소리를 들으며 있는데 초인종소리에 현관문을 열고 나가보니 관리사무소 아저씨가 온수기계가 고장이 났다고 관리 사무소에 신고를 하라고 해서 바로 신고를 하라고 해서 그러려고 집에 들어와 지갑을 들고 나가려고 문을 여는데,,

갑자기 현관문이 앞으로 쿵,,:어어어,,"하면서 문을 잡았다,

다행히 앞으로 떨어지지는 않았는데 옆집아줌마가 많이 놀라셨다,

지나가시려다가 ,,

깜짝놀라서 서버리셨다,

이런 무슨 일이,

도대체 어떻게 된일인지, 현관문을 세워놓고 보니

참 현관문 별것없구나 싶다,

관리사무소에 현관문도 신고를 하고

바로 오셔셔 고쳐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관리사무소 아가씨는 언제 나갈지 모른다는 말만 하고 쳐다도 보지 않는다,

이런  뭐 그렇담 나는 영상반반장님에게 바로 전화를 했다,

여기 30동인데요,,

라고 말을 하면 아저씨는 바로다, 우리동에 동대표가 살고 있다 그리고 나 동대표랑 친하다,,ㅎㅎㅎㅎ

동대표할머니가 언제나 친절하게 해준다 그래서 무슨일 있으면 바로 말을 하라고 해서 몇번 급한일때문에 말씀을 드린적이 있다

우리집이 꼭대기층이라,

그랬더니 영상반반장님을 좀안다,

바로 영상반직원이나와서문을 고쳐주고 갔다,

그리고 고장난 온수계랑기도 고쳤다,

에고 오늘 아침은 정신 없이 지나갔다,,,,,,

이제 점심 챙겨먹고 학교에 가야 하는데

류가 오늘 동요대회에 나가는데,

정말 5학년이 되어서 별거 별거에 다 도전하는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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