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는..

무슨정신으로 살아가고있는지,

하루하루 아주 바쁘게는 살고있다,

하지만 그게 내 삶에 얼마나 큰 힘이 되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새롭게 도전을 했다가 요즘 너무 힘들어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쉽게 발을 빼지도 못하고 있다,

책도 읽어야 하는데 책의 진도도 나가지 않고,

정말 읽고 싶은책도 산더미요, 읽어야 할책도 산더미다,

정말 제대로 하나도 하는것이 없다,

5월은 더 바쁘게 살았다,

아이 운동회도 있었고, 요즘 동대문도 자주 나가고 아랫집 엄마 수업준비하는것을 봐주느라, 내가 도움을 주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함께 재료를 구입하고 나도 옆에서 많은 도움을 받는다,

아무것도 몰랐던 새로운 분야를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모두가 바쁘게 보냈고,,

그렇게 보내다 보니

내 몸이 지쳤는지 몸에 신호가 오기 시작을 하더니 기어이,

어제 오후부터 기침을 하더니,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오전에도 동대문에 다녀오고 참았는데 다녀오자 마자 그냥 널브러져 버렸다,

한시간 가량잠을 자고 일어나 안될것같아 병원에 가서 약을 지어 먹었다,

내일은 괜찮을까 싶지만

지금은 아직도 힘들다

눈이 아프고 콧물은 줄줄 흐르고,,

에고 힘들다,,

빨리 감기가 내 몸속에서 빠져 나가기를 바란다,

어제는 시댁에 갔다가 점심을 먹고 아이랑 파주에 다녀왔다,

마지막날이라서 인가 사람이 참많았다 오후늦게 갔는데도,

몇권의 책도 구입하고,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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