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길을 걷다가 하늘을 바라보았다,

너무나 맑은 하늘이었다,

그 하늘을 향해 높게 자란 나무 한그루 지금은 이나무가 그 어느옷을 입는 나무인지 모른다,

나는 알고 있지만 타인들이 이사진을 보면 그냥 나무한그루와 하늘이라 생각하겠지.

난 오늘 하늘을 보면서 행복했다,

지금 이순간 사랑하는 내아이와 이따뜻한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지 않은가//

그래서 모든이들에게 감사하다,

내일도 하늘이 맑을까?

그랬으면 좋겠다,

아이와 산책을 하게 이제 날이 조금씩 따뜻해지면서 산책을 다닐수 있기를 아이와 이야기 하면서..

오늘도 류는 노래를 부르면서 열심히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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