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고 털레비전에서 오늘의 눈 소식을 듣고 창문을 열었을때는 벌써 눈들이 녹기 시작했다.

그래도 빨리 서둘러야지..

아이랑 아침을 대충 먹고 나서 옷을 챙겨 입고 밖으로 나갔다.
너무 행복해하는 아이 오늘은 장갑을 챙겼다,.

그래도 눈이 녹기는 시작해도 눈을 잘뭉쳐졌다,



눈을 밟을때마다 뽀드득 소리에 류는 자지러지게 웃는다,

눈을 뭉치려고 열심히 인모습이다,

장갑에 눈이 묻어서 떨어지지를 않는다.

그래도 즐거운 오전 한때를 보냈다.

하늘도 너무 맑고 기분좋은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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