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기분이 별로 인모양이다,

언제나 잔치음식만 먹고 나면 탈이난다,

너무 귀여운 그림책이다,

과학책인데..동물들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아이는 내용보다 그림이 더 좋은가보다,,

도시아이들은 벼가 무엇인지 잘모른다,

아니 배워서 안다고 해도 눈으로 직접보지 않는 이상 잘모른다,

농촌들판에 가서 이것이 벼다 해야안다,

벼...그소중함을 아이들이 알았으면

정말 재미있는 그림책

요즘은 자기 기분에 따라 책을 고르는 기준도 다르다,

그래서 이제는 내의견보다는 아이의 생각이 더 많이 들어가있다,

그래도 할수가 없다 아이와 싸울수는 없는일 열심히 꼬셔 보지만 자신이 싫은 책은 그냥그림만이야기 해달라고 한다,

그래도 아직은 내가 잘 참고 있다.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 자꾸 의심도 생기지만 그래도 그렇게라도 책이랑 친하게 그냥 두고 있대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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