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디카가 말썽이다,

어제 아이들이 장난을 하다가 디카를 못보고 커피도 보지 못해서 커피가 엎질러 졌는데..

디카에게 티인모양이다,

다카에서는 계속 커피냄새가 나고 사진을 찍고 지워지지도 않고

메뉴얼이 넘어가지도 않는다,

너무 놀라서 남편에게 전화를 했는데 걱정말란다,

자신이 고쳐준다고,,

이런 만일 수리를 맞겨야 한다면 어쩌나 수리비는..

아이고..

갑자기 돈새는 일이 왜이리 많이 생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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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5-02-24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옆지기님이 고치실 수 있길 바래요: )

울보 2005-02-24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너무 해요..
지금 저는 가슴이 콩닥거린답니다,
디카를 무릎에 올려 놓고 내가 열어볼까 하고 있거든요....

울보 2005-02-24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요..이물질이 들어간건 이물질을 제거 하면된데요,..
왜 전기제품에 물이 들어가면 물이 마르면 작동이 되는것처럼....

▶◀소굼 2005-02-24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옹;; 그럼 나중에 혹 그런 일이 생기면 울보님이 해결을 짠하고 하세요~ : )
이번은 양보하시고^^

울보 2005-02-25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럴려고요..
그런데 작은 드라이버가 없네요..
그래서 옆지기를 기다려야 해요..
몇일은 사진을찍기만 해야 하나봐요..
우리 옆지기하루라도 딸의 모습을 보지 못하면 그렇거든요....
그래서 거의 매일 한장식 찍어서 싸이에 올려 놓고 있지요..히히히

아영엄마 2005-02-25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부군의 자식 사랑이 특별하시군요. 우리집 양반은 한 이틀 애들 안 봐도 별로 안 궁금해 하는데..^^;;

울보 2005-02-25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저도 우리신랑이 그렇게 자식사랑이 클줄을 몰랐는데 딸아이가 여우래서 일수도 있어요,,그리고 아이가 아직 어리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