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이다.
오늘은 달이 밝다.
하늘에 별들도 많이 떠 있었다.
춥다는 아이를 배란다로 데리고 나가서 소원을 빌었다,
아이가 무엇을 알겠는가,,
그냥 내가 하는대로 두 손을 모으고 있을뿐.
그리고 기록으로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