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윤서랑 놀았다,
그동안 둘이서 만나면 싸우고 해서 잘 어울리지 않았었는데 오늘은 서로가 잘 챙겨주면서 놀았다,
가끔 욕심을 부려서 그렇지..
윤서가 여자가 되려나보다.
머리를 저렇게 길러서 묶고 있으니,,
류는 머리카락을 잘라야 겠다,
너무 많이 자란것 같다.
조금 날이 따뜻해지면 미장원에 가서 다듬고 와야겠다,
머리를 감고 묶지 않아서..
신랑은 이런 류의 모습이 이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