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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오늘은 숫자들이 한도 끝도 없이 늘어나고 있다.

무슨일일까?

갑자기 두려운 생각이 드는이유는...

오늘은 모두가 한가한 모양이다.

그래서 컴앞에 앉아서 컴이랑 친구를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나도 아이가 잠든 사이에 이렇게 놀고 있으니?

오늘은 조금 놀라고 돌아왔다,

류친구네 집에 갔는데 벌써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고..공부를 한다고 한단다.

우리 류는 노는것이 전부인데.

엄마랑 책읽고..

이런 나도 무엇인가를 시켜야 하는건가,

갑자기 소심해지고 조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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