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렇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어제의 비로 인해 오전중에 내린 눈은 어디로 갔는지 찾아볼길이 없군요.
밤새 그렇게 불어대던 바람은 다 어이로 가버렸는지..
따스한 햇살만이 창문을 통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보름이라 아이랑 부럼을 깨먹고 아이의 더위는 제가 샀습니다.
제 더위는 아침에 신랑이 사가지고 가더군요,,
이렇게 하루는 시작이 되었고 아이가 비디오랑 시름을 하는것을 보니 몸이 근질거리는 모양입니다.
잠시 옆집으로 마실을 다녀와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