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을 잡으러 온식구가 떠납니다..

곰 사냥을 떠나자 ㅣ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3
헬린 옥슨버리 그림, 마이클 로젠 글, 공경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4년 6월

너무 너무 이쁜 그림책이다.

아이가 어려서 부터 너무 좋아라한다.

아빠 무등을 타고 나무를 잡고 큰곰을 잡으러 온식구가 떠난다.풀밭을 지나 강물을 건너 진흙탕을 지나서 숲을 뚫고 지나 또다시 만난 눈보라를 헤치고,와드디어 커다란 동굴을 발견했다.  동굴속으로 살금살금들어가서어~~~~~~~~저건 곰이다.......다시 곰에게 뒤쫒겨 집으로 돌아온다. 다시 동굴을 빠쪄나와 눈보라를 헤치고 숲을 뚫고 진흙탕을 밟고 강물을 헤엄치고풀밭을 헤치고,,집으로 들어왔다 위층으로 올라가 이런 현관문을 닫지 않았네 현관문을 닫고 다시 위층으로 올라가 침대에 숨어서곰이 가기만을 기다린다,

아이는 책을 다읽고 나면 이불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혼자서 하하하 하고 웃습니다.

그림도 너무 이쁩니다. 흑백의 그림과 칼라의 그림의 절묘한 조화,,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의성어와 의태어의 반복으로 아이들은 더 좋아한다.

"사각 서걱""텀벙 텀벙"

"처벅 철벅"  "바스락 부스럭" 

"휭 휘이잉"  "살금살금"

이런 말들의 반복으로 인해 아이들은 더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보는것 같다.

아이들에게 많은 상상력과 호기심을 안겨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