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후에 어제 신랑이랑 해 먹으려고 사놓은 떡볶이 재료가 있길래..
류랑 같이 해먹었다,
아주 간단하다,
첫째 고추장을 물에 푼다,,,,
그리고 떡을 넣는다.
둘째 야채를 넣는다,.
양배추, 양파. 당근...그리고 냉장고에 있는 야채 종류를....있는것만 너어도 된다.
셋째 한참 보글보글 긇기 시작하면 오뎅을 넣는다.
그리고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조금 넣고 설탕도 조금 넣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를...
이런 위에는 파를 넣기전에 찍었네..
그리고 먹는사람이 많으면 라면을 살짝 삶아서 넣어서 먹으면 더 좋다,
오늘은 양이 많아서 라면은 넣지 않았다,
매웠는데도 류가 아주 잘먹었다,
물에 씻어서,,,,,,
맛있는떡볶이었다,
히히히 내가 해놓고 내가 맛있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