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전화통화를 끝내고 ..
술을 많이 마신 모양입니다.
말이 조금 길어지는 군요..
집에서 술을 마시고 취하면 바로 자는데..
어디선가 술을 먹고 들어오거나 전화를 하면 조금 길어져요.
아마 일차 끝나고 당구장으로 가는 모양입니다.
회사에서 안좋은 일이 있었던 모양인데..
내일이면 괜찮아질거라 믿습니다.
조금은 소심한 사람이지만 그래도 속으로 오래 꾹가지고 잊지는 않아요.
너무 많이 마시면 일어나지를 못하는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