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오후에 택배 올것이 없었는데 택배라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전북 익산이라는 말에 더 놀랐고요.

전 서울에 계시는 분인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보내주신 책 정말 잘 받았습니다,

우리 아이가 자신의 책이라 좋아라 합니다,



이책도 읽지 않은 책인데 정말 잘 읽겠습니다,

뜻하지 않은 선물에 오늘은 기분이 너무 너무 좋은 날입니다.

이은혜를 어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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