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아이랑 낮잠을 잤다.
그동안 너무 피곤한지 낮잠이 너무 달다,.
지금쯤 신랑도 잠을 자고 있들것이다.
아침 일찍 출근을 했다.
연휴끝하고 출근하는것이 얼마나 귀찮을까?
그래도 이른 새벽에 눈비비고 일어나 아무말없이 아이얼굴에 뽀뽀를 하고 갔다.
이제 긴긴 일주일을 보내야 한다.
아이는 하루종일 아빠는?하고 묻는다.
그리고 시간이 나면 전화를한다.
너무 귀엽지만 가만히 보고 있으면 안되었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다보냈다.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시간은 정말 잘 간다.
그러나 잠을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너무 아픈것이 탈이다 다행이 오늘은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