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시간 아이와 남편은 책을 읽고 있습니다.
한시도 아빠곁에서 떨어지지 않는 딸아이.
얼마나 좋으면 저러나 하지만 안쓰럽기도 하다. 너무 멀리 있어서 자주 볼 수가 없으니 .
아이의 마음도 오죽 하겠는가..
간만에 매일 같이 있었는데..
내일이면 아침일찍 또 가야한다.
그러면 일주일동안 또 아빠를 그리워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