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월도 몇일이 흘러간것인지,
올해는 매일매일 리뷰도 쓰고 책도 열심히 읽어야지 라고 다짐을했건만 너무 게으린나를 바라보고 있다,
매일매일 똑같이 반복되고, 있는 내모습,
이러지 말자 , 그래 소중한 시간을 이렇게 보내면 안되지 하고,
오늘도 다짐을 해본다,
아이는 바쁘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데 왜 나는 힘들다 아프다 외롭다 라고 말하며 홀로 우울해 하는지,,
반성한다,
방금 딸아이의 활달한 목소리
학원끝나고 버스 탄다고,
그래 이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고도 밝은 목소리를 내는딸,
멋지다
진정 너는 아주 밝은 아이구나, 앞으로도 그렇게 쭉~~~~~~~~~~~~~~이쁘고 밝게만 자라다고
엄마때문에 아프고 슬퍼하지 말고,
언제나 하하호호 웃으며
즐겁게 웃자
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