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술시간에 심리검사를 했다.

아이의 심리를 색종이 4장으로 하는 심리검사인데..
가을학기에는 아이가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했는데..
오늘은 엄마에게 자신이 있단다.
그리고 모든사람들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 아마 잘 할거라고..그러나 관심이 타인에게 떠나면 아마..
자신도 무관심해질거란다,
그리고 아빠를 그리워하고 바라보고 있단다.
엄마에게는 자심감도 있고..엄마의 기분과 모든것을 잘 알고 있어서 엄마를 잘 꿰둟고 있단다.
너무 잘 해주지 말고 손에 잡았다 놓았다 하란다.
아무튼 요즘 류의 행동이 잘 맞아 떨어졌다.
영특한 아이라는데..
기분이 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