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설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지금 친정에서 올라 왔습니다.
어제 큰댁평택에서 친정춘천으로 출발하여..두시간 40분 만에 도착..
고속도로를 타고 갔는데 생각 밖으로 일찍 도착을 했지요.
그리고 오빠들과 여동생내외. 엄마. 아빠.
모두 만나서 새배도 하고 ...
밥도 먹고
즐겁게 보냈습니다.
오늘은 산에 갔다가 외할머니댁에 가서 아직 정정하신 외할머니에게 새배를 하고. 놀다가 친정집에서 저녁을 먹고 출발을 했는데 두시간 정도 걸려 올라왔습니다.
이번 설은 즐겁고 차막힘도 없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2005년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