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를 아주 좋아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고향을 떠나 외삼춘댁으로 갑니다.
외삼춘댁에 도착을 했습니다. 외삼춘은 웃음도 없고 일밖에 모릅니다. 그리고 도시도 너무 칙칙합니다.
빵만드는것도 배우고 일도 도와드립니다,
삼춘에게 보여줄 아주 근사한 곳을 발견했습니다.지금은 이렇게 쓰레기 투성이지만......
거리는 리디아로 인해 활기차고 꽃들고 가득합니다.
삼춘에게 근사한 정원을 선물합니다.
리디아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