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준비하는 사람들.
오전에 아이랑 마트에 다녀왔다.
요즘은 일주일 장을 토요일에 다본다,.
매일 아이와 둘이 하는 식사라 반찬걱정은 없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나가서 필요한 물건들을 사가지고 온다,
그런데.."이런 세상에나 무슨 야채랑 과일값이 그리도 비싼지....."
정말 "어휴 "소리라 절로 난다.
오늘 귤이 100g에 328원이란다.
그러면 1000원에 몇개나 올라갈까....정말 너무 하다.
이래서 설을 준비하는 모든 여자들의 가계부가 걱정이 된다.
나는 그러고 보면 ...조카들 선물이랑 경비아저씨들 선물 만 챙기면 되니 얼마나 편한가...
너무나 비싼 물가에 오늘은 한숨만 쉬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