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예인 x파일을 보았습니다

신랑 보고 보고 싶다고 하니 "그런거 뭐하러 보냐고. 별내용없다"

하더라구요..그런가 했는데 이웃집아줌마가 보여주더라구요..

그런데 너무 너무 저질이라고 해야 하나..

그냥 찝찝했습니다.

사실이건 사실이 아니건 괜히 보았다고 해야 하나요..

아마 티비에서든 광고에서든 그 사람들을 보면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을것 같네요..

그리고 그냥 많은 사람들이 너무 나아닌 타인에게 신경을 곤두 세우고 있는건 아닌지..

연예인이기에 관심은 가지만 그래도..

신랑 말대로 보지 말을 껄 하고 생각했다..

아! 사람 사는게 쉬운건 없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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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5-02-04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본거 후회..
다는 안 보고 한 10명정도? 보다가 그쳤지만.
글두 후회는 되더군요...티비보면..자꾸 그 글이 생각날 것 만 같은...
완전 첫 판 강동원 부터 깨기 시작...-_-;;;;;


울보 2005-02-04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겨야지요....
타인의 삶을 우리가 무엇이라고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