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로 도룡농을143마리 접었습니다.
아이랑 싸워가면서 몇일을 접었는데...너무 어렵고 제가 이렇게 종이접기를 못하는지 몰랐습니다.
예전에 학교 다닐때 종이학은 천마리씩 접기도 했는데 ..
아!내가 늙었구나 했습니다.
다만 그냥 넘기려다가 얼마전 티비에서 지율스님이야기를 하던군요..
그리고 님의 이벤트도 보았고..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성심 성의껏 접었습니다.
이쁘지 않더라도 제 성의니까 받아주세요...
참 주소가 선명히 보이지 않더라구요...
주소좀 적어주시면 .....조금이지만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도룡농 같나요........큰거 작은거 ...풀을 칠하는데 잘 붙지 않아서 애좀 먹었습니다.
만들어 놓으면 구기고 구기고 우리 딸아이가요....그래서 또 힘들었고..
자꾸 종이접기만 한다고 짜증을 내내요....
그래도 알록달록 해서 좋아라 합니다....
님때문에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