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부엌에서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5
모리스 샌닥 지음, 강무홍 옮김 / 시공주니어 / 199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미키가 잠이 들었습니다.그런데너무 시끄러워서 잠이 깨었습니다.

그리고 어디론가 떨어져 버립니다. 옷을 안입은 상태로,,그곳은 부엌입니다. 주방장아저씨 세분이 빵을 만들고 있습니다.

열심히 반죽을 하고 미키가 반죽속에 있는데도 반죽을 합니다. 노래까지 부르면서 미키는 오븐속으로 들어갑니다. 어쩌나요. 어! 미키가 나옵니다,그리고 소리칩니다"난 밀크가 아니라 미키라고"

미키는 나와서 빵반죽으로 비행기를 만듭니다.주방장아저씨들은 아직도 우유를 달라고 따라옵니다,

미키는 아저씨들에게 우유를 갔다줍니다.

아이는 너무 이쁘게 웃습니다.

너무 즐거워보입니다,

무서울만도 한데...아이는 무엇이 좋은지 자꾸 웃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다시 침대로 돌아옵니다,

아침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정말 밤에 이런 상상의 나래로 날아다닐까요?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