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속이 왜 이모양인지. 나도 나를 감당하기 힘들때가 있다,
이렇게 머리가 자주 아프니 겁이난다.
이상하게 마트에 다녀 오면 더 심해진다.
안하던 하품도 많이 하고 잠도 다른날이랑 같은 시간을 잔것 같은데 .....
왜 이렇게 머리도 무겁고 기분이 쳐지는지. 류는 지금 바지도 입지 않고 혼자서 노래하고 춤추고..
저런 이쁜것을 앞에 두고 지금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그래도 병원에 한번 가서 머리속 검사를 해야 겠다.
아플때가 많아서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가...
아! 머리가 개운한 곳에서 살고 싶다.
자고 싶은데..가서 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