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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깊은 이성 친구
장자끄 상뻬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199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너무 오래전에 읽은 책들이 많다.
지금 다시 꺼내어서 읽고 있으면 감회가 새롭다고 해야 하나.느낌이 새롭다고해야 하나.
우선 아마 이책을 구입을 할때 내가 사랑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림도 이쁘고 보기도 싶고, 정서적으로는 우리랑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사랑은 같은것이 아닐까.
그냥 평범한 진리 속에 모든것이 품어 있다고 해야 하나.
사랑 어렵고도 아주 쉬운것이 사랑이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