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그렇게 정스럽게 써 준 편지를 받아본지가 얼마만인가.

처음이다. 이렇게 컴으로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고. 그런 사람들에게 선물을 받다니...

우연찮게 내 눈에 띄어서 이제 내 책이 되어버린 책. 정말 감사하고 감사하다.

정말로 이세상은 살만하고 따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짱구 아버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바쁘실텐데도 그렇게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시니. 감동.....

옆집아주머니가 그러더군요. 와이프는 좋겠다고,,,,,

정말 책을 보내 준건만해도 고마운데 세심하게 인사말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전 글재주도 말재주도 없기에 그저 감사하다고 할 뿐입니다.

그리고 저도 많은 것을 사람들에게 배웁니다. 이곳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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