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해요!

멀리 있어서 제가 아침에 미역국은 못 끓여 주지만, 생일 축하해요.

토요일에 맛난거 해 줄게요.

당신이 벌써 내나이가...하셨던가요.

아직 젊은 나이니까 걱정말고 항상 한여자의 반쪽이며 한아이의 든든한 버팀목이란거 잊지 마시고,

운동좀 하고 책도 읽고,..알았죠...

건강은 당신의 최고 재산이란거 아시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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