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공간을 두고 꽂는다= 책장에 책을 꽂을 때는 아이들이 쉽게 꺼내고 넣을 수 있도록 여유공간을 워야 한다. 책을 옆으로 쓰러뜨려 표지가 보여 무슨 책인지 알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이면 좋다. 그래야 아이가 표지를 보고 책을 골라 꺼내 읽 을 수 있다.

-아이 눈 높이에 맞게 둔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가득 짜인 책장은 어른이 봐도 부담스럽다. 아이들 책장은 되돌고 아이눈높이에 맞는 높이로 고르자. 아이들이 자주 봤으면 하는 책은 가장 잘 보이고 손이 잘 닿는곳에 꽂아둔다. 다양한 책을 볼 수 있도록 3개월에 한번씩 책의 위치를 바꿔주는것도 중요.

-아이가 가는곳마다 둔다= 아이들은 엄마가 가는 곳을 졸졸따라다니게 마련이다. 따라서 엄마가 있는 곳에 아이가 읽는 책을 놓아두는 것도 방법,바구니 같은 것ㄷ에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몇권씩 담아 주방. 거실. 침실에 두면 엄마가 다른 일을 하는 동안 아이는 책을 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둘 데가 마땅찮은 작은 책=아이가 어릴수록 책장에 꽂기에 민망스러운 손바닥만한 책이 많다. 자리는 많이 차지하지 않지만 은근히 정리가 안된다. 이럴땐 원래 들어 있던 박스에[ 그대로 꽂아두는 가장 좋다. 박스가 없으면 작은 바구니나 장난감과 함께 담아둔다.

-골칫덩이 너무 큰책= 아무리 정리해도 툭 튀어나와 지저분해보인다. 자주 보지않는것은 눕혀서 꽂는다 딱 필요한 것 몇권만 골라 가방이나 박스에 담아아이가 잘 보이는 곳에 두는 게 상책. -

-스티커.등 교구책= 칸칸으로 나뉜 서랍장이 꼭 필요하다. 낱장짜리 종이. 스티커. 교구와들어있는 책은 서랍에 칸칸이 담아두는게 가자아 좋다. 서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그림으로 그려 붙여 두면 글을 모르는 아이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책 읽을 공간을 마련해준다.=  책상. 소파, 매트가 깔린 바닥등으로 책 읽는 곳을 정해주는 방법이다. 외국 엄마들에겐 플레이매트라고 하는 "놀이를 하는공간"을 만들어주는 매트가 육아의 필수품이라고 한다. 아이들의 놀이가 이곳에서만 이뤄지도록 교육하낟는것. 아이들이 여기서만 놀거나 책을 일게되니까 집안 전체가 어질러지는 일도 적다.

                                 박미순기자(레몬트리)

 요즘 내가 한창고민중인 문지를 많이 해결보았다. 이제는 나의 실천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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